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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서버를 만들려면 자원이 있어야 합니다.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할 건데 MS의 Azure, AWS, Google Cloud Platform, 네이버 등.. 되게 여러 서비스가 있습니다. 저는 AWS를 사용하겠습니다. AWS에서 EC2를 생성하는 건 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생략. 학생은 학생 계정으로 신청하면 일주일 정도 걸려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. 공식문서 : Amazon Linux EC2 인스턴스를 생성 참고 블로그 : jaehyeongan님 블로그 EC2를 생성했으면 간단하게 Flask를 이용해 간단하게 서버를 열어봅니다. 코드는 다음과 같이 생성해줍니다. dataSend의 json형식은 카카오 오픈 빌더 리턴 형식입니다. 공식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# server.py fro..

본격적으로 오픈 빌더를 사용하기 전에 카카오 오픈 빌더의 기본 개념들에 대해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.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면 나중에 챗봇 보드가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. 기본 개념 ( 인텐트 , 엔티티, 어터런스 ) > 인텐트(#intent) : 사용자의 발화에 나타나는 의도 > 엔티티(@entity) : 사용자의 발화에 존재하는 객체(이해할 수 있는 단어)의 종류 > 어터런스(Utterence) : 사용자의 의도(인텐트)를 나타내는 예시 문장들 더보기 예> “코로나 국내현황 알려줘!” #intent - 알려줘! @entity - 코로나, 국내현황 즉, intent(의도) : 동사 , entity : 객제(주어, 목적어 등의 명사) entity는 엔티티 버튼을 이용..

한 달간 작은 프로젝트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코로나 챗봇을 만들기로 합니다. 먼저, 카카오 for 비즈니스에서 채널을 개설해 줍니다. 홈 공개와 검색 허용을 켜야 돼요. 그래야 오픈빌더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 (안하면 리젝당합니다...ㅠ) 채널을 만들었다면 카카오 I 오픈빌더(Kakao I Open Builder)로 가서 개발 계정 신청을 합니다. 홈 url 부분에는 카카오 채널 - 관리 - 상세설정에 pf로 시작하는 주소를 넣습니다. 평균 2~3일 뒤에 승인메일이 날라옵니다. 이제 오픈빌더에 승인 계정으로 접속하면 개발할 수 있는 챗봇이 생성됐습니다.

나는 공대생이다.모든 공대생이 이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만져보고 경험해보는 것을 좋아한다. 음... 예를 들어, 핸드폰에 노트 앱이 필요해서 노트 앱을 설치하려고 한다면 난 앱스토어에 올라와있는 모든 앱을 전부 다운받는다. 그리고 차근차근 나의 루틴과 쓰임에 맞지 않는 것부터 하나하나 지워나가 최종 선택된 친구를 사용한다. 이게 참.. 나만의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성격일 수도 있겠으나 이게 ‘게으름’이라는 성격과 만나게 되면 별로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. 써보려고 다운받았던 앱들이 귀찮음으로 인해 몇 달째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막상 계획은 했으나 양이 너무 많아 미루고 미루다 보면 몇 달 전 계획했던 일을 아직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..

시작을 하고 싶은데 어디에 글을 써야 할까? 이놈의 결정장애가 또 시작됐다. 티스토리가 관리자 기능이 따로 있고 앱으로도 따로 지원도 하고 여러 가지 자유도가 높은 것 같다. 모드도 기본모드, 마크다운, html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코드 첨부는 #include int main(void) { printf("hello world"); return 0; } import os from math import sqrt a = 123 print(a) 이런 식으로. ( 테마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..ㅎㅎ;; ) 이것저것 해보면서 결정을 해보자!